‘SS501’ 허영생, 의경 시절…제복 입고 상남자 미소 ‘멋지네’

입력 2016-01-1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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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생(왼), 김성제(출처=허영생SNS)
▲허영생(왼), 김성제(출처=허영생SNS)

그룹 SS501 출신의 세 멤버 허영생·김규종·김형준이 약 7년 만에 Double S 301(더블에스 301)로 컴백하는 가운데 허영생의 서울경찰홍보단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끈다.

허영생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제야~ 잘 하고 있지? #서울 경찰홍 보단 #ss501 #초신성 #김성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의경 ‘서울 경찰 홍보단’ 시절 허영생과 그룹 초신성의 멤버 김성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늠름하고 미소 가득한 얼굴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허영생은 지난 2013년 10월 의경으로 입대해 지난해인 2015 7월 전역했다.

한편 14일 허영생과 김형준 소속사 CI엔터테인먼트는 허영생·김규종·김형준의 3인조 그룹 더블 에스 301의 컴백을 알리는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드디어 더블 에스 301이 컴백한다. 오랜만에 컴백하는 만큼 이번 앨범 준비에 나서는 멤버들의 기대와 열정이 대단하다. 한층 새로워진 더블 에스 301의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니, 곧 컴백을 앞둔 Double S 301에게 많은 팬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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