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차례상 비용 전통시장 23만원ㆍ대형마트 33만원 ... 쇠고기 값 상승 주효

입력 2016-01-14 14: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설 차례상 구입비용은 전통시장 기준 23만원, 대형유통업체 기준 33만원 선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13일 전국 17개 지역, 41개소의 전통시장과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설 차례상에 오르는 29개의 성수품 가격을 조사한 결과, 설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 23만2000원, 대형유통업체 32만9000원으로 전년에 비해 각각 4.9%, 5.3% 상승했다고 14일 밝혔다.

aT 관계자는 "지난해 기상호조로 생산량이 증가한 과일류는 전년대비 가격이 떨어졌으나, 전체 차례상 비용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쇠고기 가격의 상승으로 전체 구입비용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중 지난해 생산량이 증가한 사과는 전통시장 기준 전년대비 7.6% 가격이 하락했고 대형유통업체에선 16.8% 떨어졌다.

쇠고기는 사육 마릿수 감소로 전년보다 공급량이 줄어 가격이 크게 올랐다. 부위별로 양지가 전통시장에서 10.1%, 대형유통업체에서 5.6% 올랐고 우둔은 전통시장과 대형유통업체에서 각각 9.5%, 18.5% 상승했다.

한편 aT는 설 이전까지 2회에 걸쳐 추가로 성수품과 선물세트 가격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의 합리적인 구매를 지원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월 1~10일 수출 44.4% 증가⋯반도체 137.6%↑
  • 단독 K-지속가능성 공시 최종안 가닥… 산재·장애인 고용 빠졌다
  • 1월 취업자 13개월 만에 최소폭 증가...청년·고령층 일자리 위축
  • "주인 없는 회사 정조준"…달라진 국민연금, 3월 주총 뒤흔들까 [국민연금의 주주활동 ②]
  • '신뢰 위기'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코인원' 점유율 되레 늘었다
  • 오전까지 곳곳 비·눈…출근길 빙판길·살얼음 주의 [날씨]
  • 변동성 키울 ‘뇌관’ 커진다…공매도 대기자금 사상 최대 [위태로운 랠리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172,000
    • -3.21%
    • 이더리움
    • 2,897,000
    • -4.2%
    • 비트코인 캐시
    • 767,000
    • -0.78%
    • 리플
    • 2,028
    • -4.52%
    • 솔라나
    • 120,500
    • -4.74%
    • 에이다
    • 381
    • -2.81%
    • 트론
    • 406
    • -1.22%
    • 스텔라루멘
    • 230
    • -1.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070
    • -2.24%
    • 체인링크
    • 12,350
    • -3.06%
    • 샌드박스
    • 122
    • -3.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