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기업들 증시방어 선언에 상승 반전…상하이, 0.70% ↑

입력 2016-01-1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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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개장 직후부터 하락세를 면치 못했던 중국증시가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날 오후 3시2분(한국 시간) 현재 중국증시의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72포인트(0.70%) 오른 2970.31을 기록 중이다.

선전증시의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지수는 4% 이상 급등세다. 이날 정오 즈음에 창업판에 상장한 28개사를 포함해 선전시장에 상장한 상당수 기업이 향후 6개월간 자사 대주주가 지분 매각을 하지 않기로 했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한 영향이다. 이에 상하이증시에서도 정보기술(IT) 관련 종목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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