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의 위험성 '타르 성분 위험해'…암 유발

입력 2016-01-14 20: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담배의 위험성은 어떤 것이 있을까.

담배 연기 속에는 기관지를 자극하는 나쁜 물질이 대량 들어 있어서 기침을 일으킨다.

담배 연기 속에 있는 타르라는 성분은 암을 유발한다. 니코틴은 신경 세포 간의 정보 전달을 방해한다. 마치 마약같이 담배를 끊기 어려운 것도 바로 이 니코틴 때문이다. 담배를 자주 피우면 폐암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게다가 담배를 피우면 염색체 끝에 있는 텔로미어가 짧아진다. 텔로미어는 유전자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나이를 먹을수록 짧아진다. 담배로 인해 텔로미어가 짧아져 노화를 촉진한다.

특히 성장이 활발하게 진행 중인 청소년들이 담배를 피우면 몸에 미치는 나쁜 영향도 더 크다. 청소년의 흡연은 어른이 돼 담배를 끊지 못하는 중독성으로 이어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11% 올랐는데…개미는 ‘하락 베팅’ 삼매경
  • [트럼프 2기 한 달] 글로벌 경제, 무역전쟁 재점화에 ‘불확실성 늪’으로
  • 집안 싸움 정리한 한미약품, ‘R&D 명가’ 명성 되찾을까
  • 활기 살아나는 국내 증시…동학개미 '빚투'도 늘었다
  • [날씨] 전국 맑고 '건조 특보'…시속 55km 강풍으로 체감온도 '뚝↓'
  • 트럼프發 반도체 패권 전쟁 심화…살얼음판 걷는 韓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MRO부터 신조까지…K조선, ‘108조’ 美함정 시장 출격 대기
  • ‘나는 솔로’ 24기 광수, 女 출연자들에 “스킨쉽 어떠냐”…순자 “사기당한 것 같아”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11:4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039,000
    • +0.29%
    • 이더리움
    • 4,060,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480,800
    • +1.54%
    • 리플
    • 3,990
    • +3.64%
    • 솔라나
    • 252,900
    • -0.47%
    • 에이다
    • 1,163
    • +2.65%
    • 이오스
    • 954
    • +2.8%
    • 트론
    • 358
    • -1.92%
    • 스텔라루멘
    • 501
    • +1.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850
    • +1.34%
    • 체인링크
    • 26,850
    • -0.15%
    • 샌드박스
    • 544
    • +0.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