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가요대상’ MC를 맡은 EXID 하니가 무대에서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날 하니는 전현무, 이하늬와 공동 진행을 맡았는데요. 전현무는 “오른쪽에도 하늬가 있고 왼쪽에도 하니가 있다”며 “어떻게 불러야 하나”라고 물었습니다다. 이에 하니는 “털털하니”라고 불러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전현무는 최근 JYJ 준수와 연애 중인 하니에게 “준수하니 어떠냐. 외모가 준수하니”라고 말장난을 했습니다. 전현무의 말에 당황한 하니는 눈물을 훔쳤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현무 진행 과하다” “하니답지 못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