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오전] 뉴욕증시 반등·중국 불확실성에 혼조세…일본 0.77%↑·중국 0.8%↓

입력 2016-01-15 11: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시아증시는 15일(현지시간) 오전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뉴욕증시가 반등하면서 일본증시는 상승하고 있지만 중국증시는 경제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오전 11시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77% 상승한 1만7373.09에, 토픽스지수는 0.83% 오른 1418.29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0.8% 하락한 2982.76에 움직이고 있다.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0.07% 상승한 2646.63을,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0.65% 오른 7792.21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0.45% 밀린 1만9726.72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증시는 전날 뉴욕증시 강세와 엔화 가치 하락에 힘입어 전날의 급락세에서 탈출했다. 닛케이지수는 전날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으로 1만7000선이 붕괴했다.

중국증시는 전날 장 초반 하락세를 딛고 급등했지만 하루 만에 다시 떨어지면서 3주 연속 하락세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상하이지수는 이번 주 4.8% 하락했다.

보콤인터내셔널의 하오훙 투자전략가는 “상하이지수가 앞으로 2500선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남녀공학 논의 중단' 동덕여대-총학 합의…보상 문제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0: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695,000
    • +2.47%
    • 이더리움
    • 4,656,000
    • +6.42%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8.76%
    • 리플
    • 1,839
    • +16.1%
    • 솔라나
    • 360,000
    • +6.89%
    • 에이다
    • 1,184
    • +4.87%
    • 이오스
    • 938
    • +5.27%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390
    • +12.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50
    • -4.22%
    • 체인링크
    • 20,870
    • +2.4%
    • 샌드박스
    • 486
    • +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