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 체인지 메이커·도전! 웹소설 쓰기

입력 2016-01-15 14: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체인지 메이커 / 이나리 / 미래엔 와이즈베리 / 1만4000원
▲체인지 메이커 / 이나리 / 미래엔 와이즈베리 / 1만4000원

△체인지 메이커 / 이나리 / 미래엔 와이즈베리 / 1만4000원

‘체인지 메이커’는 변화, 혁신의 개념이 조금씩 퇴색된 현재 상황에서 새로움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한 이들의 성공 키워드와 비즈니스 생존 법칙을 다뤘다. 샤오미, 에어비앤비, 아마존, 우버, 알리바바, 페이스북 등 이 책에서 소개하는 43인은 저마다의 영역에서 놀라운 혁신으로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한 이들이다. 창업가, 엔지니어, 과학자, 유통 전문가, 사회 혁신가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체인지 메이커 43인의 공통점은 바로 기업가정신이다. 저자 이나리는 이에 대해 ‘기회를 포착해 제약과 위험 부담을 뚫고, 혁신적 사고와 행동으로 시장에 새 가치를 더하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과거 유효했던 각 산업 분야의 가치는 이미 걷잡을 수 없이 붕괴하고 있다. 이 책은 비범한 발상과 혁신적인 실행방식으로 시장과 사회, 인류의 삶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킨 ‘챌린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때로는 엄청난 비난과 갈등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새로운 질서를 정립하려고 노력한 그들의 성공 DNA와 도전정신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도전! 웹소설 쓰기: 최고 인기 웹소설 작가들의 실전 특강 / 박수정(방울마마)·유오디아·용감한 자매·이재익 등 / 폭스코너 / 1만3000원
▲도전! 웹소설 쓰기: 최고 인기 웹소설 작가들의 실전 특강 / 박수정(방울마마)·유오디아·용감한 자매·이재익 등 / 폭스코너 / 1만3000원

△도전! 웹소설 쓰기: 최고 인기 웹소설 작가들의 실전 특강 / 박수정(방울마마)·유오디아·용감한 자매·이재익 등 / 폭스코너 / 1만3000원

‘네이버 웹소설’에 단 한 번이라도 연재를 시도해본 작가 지망생은 무려 13만명.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어 매력적이지만, 그만큼 치열한 곳이 웹소설의 세계다. 실제 전업작가로 살 수 있을 만큼 수익을 얻고, 작품에 대해 칭찬을 받는 작가는 손에 꼽힌다. ‘도전! 웹소설 쓰기’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최고의 자리에 오른 작가들이 웹소설 작가 지망생들에게 진심과 열정을 담아 들려주는 웹소설 작법 노하우를 담고 있다. 특히 바로 실전에 적용할 수 있을 만큼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박수정(방울마마), 유오디아, 용감한 자매, 이재익, 청빙 최영진, 이대성 등 웹소설 마니아들 사이에서 유명한 작가들이 작품 구상 방법부터 웹소설 플랫폼에 최적화된 문장 구사법, 장르별로 지켜야 할 원칙과 그 안에서 작가의 개성을 녹여내는 방법 등을 상세히 설명한다. 재미있게 글을 쓰는 작가들이라 지루하지 않고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506,000
    • -0.29%
    • 이더리움
    • 4,780,000
    • +1.31%
    • 비트코인 캐시
    • 715,000
    • +0.85%
    • 리플
    • 2,073
    • +3.49%
    • 솔라나
    • 350,500
    • -0.65%
    • 에이다
    • 1,460
    • +0.41%
    • 이오스
    • 1,166
    • -7.83%
    • 트론
    • 290
    • -2.68%
    • 스텔라루멘
    • 745
    • -6.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850
    • -1.53%
    • 체인링크
    • 25,610
    • +6.27%
    • 샌드박스
    • 1,066
    • +20.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