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은 마셜 아일랜드(Marshall Islands) 소재 선주사와 856억1662만원 규모의 벌크선 2척 재판매 상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은 2013년 10월 수주 후 선주사의 계약 불이행(중도금 미지급)을 사유로 계약해지된 벌크선 2척을 다시 매각하는 건"이라고 설명했다.
입력 2016-01-15 14:38
한진중공업은 마셜 아일랜드(Marshall Islands) 소재 선주사와 856억1662만원 규모의 벌크선 2척 재판매 상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은 2013년 10월 수주 후 선주사의 계약 불이행(중도금 미지급)을 사유로 계약해지된 벌크선 2척을 다시 매각하는 건"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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