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통신] 비욘세-제니퍼 러브 휴잇-앤 해서웨이 속살 노출 'D라인'…원조는 데미 무어?

입력 2016-01-15 19: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유튜브 영상 캡쳐, 제니퍼 러브 휴잇, 앤 해서웨이 SNS, 배니티 페어 )
(출처=유튜브 영상 캡쳐, 제니퍼 러브 휴잇, 앤 해서웨이 SNS, 배니티 페어 )

스타들은 D라인도 예쁘다. 그들은 SNS은 물론, 팬들과 공유할 수 있는 것들을 통해 만삭 모습을 공개했다.

만삭의 스타가 예쁜 이유는 당당함에 있다. 볼록 나온 배와 늘어난 속살 노출이 자칫 부담이 될 수 있지만 그들은 당당함을 잃지 않았다. 임신 뒤에도 완벽한 미모-몸매를 뽐낸 스타들을 재조명했다.

★비욘세

최근 둘째 임신설이 불거진 비욘세는 과거 남편 제이 지와 누드 만삭을 깜짝 공개했다.

부부는 과거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공개된 합동 콘서트 영상 끝 부분에 첫딸 아이비 임신 당시 모습을 깜짝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에서 비욘세는 알몸에 가까운 차림으로 남편 제이 지에 안겨 굴곡넘치는 D라인을 뽐냈다. 임신한 아내의 몸을 백허그한 뒤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예비아빠 제이 지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특히 비욘세는 전성기 시절 못지 않은 탄력 넘치는 몸매를 그대로 유지해 시선을 끌었다.

★제니퍼 러브 휴잇

임신 후 두문불출하던 제니퍼 러브 휴잇은 일상 모습에서 볼록 나온 배를 공개했다.

러브 휴잇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광고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퍼 러브 휴잇은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낸 채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제니퍼 러브 휴잇은 화이트 크롭탑으로 만삭 배를 드러내고 환하게 웃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여기에 러브 휴잇은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완성한 매혹적인 눈빛으로 섹시함까지 더했다.

★앤 해서웨이

앤 해서웨이는 새해 첫 인사로 만삭의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앤 해서웨이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삭 비키니 사진을 게재했다.

흐릿한 화질이었지만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앤 해서웨이는 만삭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날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곧 만나게 될 아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행복한 미소도 엿보였다.

또한 빨간 비키니로 상큼한 매력을 과시하며 여전히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데미 무어

할리우드 만삭 스타들이 배를 드러내기 시작한 것은 1991년 첫 아이를 출산한 데미 무어로 거슬러 올라간다.

데미 무어는 '배니티 페어'라는 잡지 표지에 딸을 임신했을 당시 만삭의 누드 사진을 실어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당시 데미 무어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는 파격 노출을 선보여 큰 파장을 일으켰다. 그러나 놀라움보다 부러움의 시선이 쏟아졌다. 데미 무어는 늘씬한 몸매에 배만 볼록 나온 조각같은 D라인을 과시하며 현재까지 'D라인의 정석'으로 불리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남녀공학 논의 중단' 동덕여대-총학 합의…보상 문제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09:4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670,000
    • +2.38%
    • 이더리움
    • 4,670,000
    • +6.86%
    • 비트코인 캐시
    • 681,500
    • +7.41%
    • 리플
    • 1,767
    • +12.84%
    • 솔라나
    • 359,900
    • +6.89%
    • 에이다
    • 1,143
    • +0.97%
    • 이오스
    • 925
    • +4.52%
    • 트론
    • 278
    • +0.36%
    • 스텔라루멘
    • 380
    • +1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700
    • -5.21%
    • 체인링크
    • 20,750
    • +2.02%
    • 샌드박스
    • 481
    • +1.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