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해박한 지식으로 경제 문제에 대한 전문가적 식견이 뛰어나고 업무 처리가 깔끔해 선배들이 좋아하는 후배, 후배들이 존경하는 선배로 꼽힌다는 후문이다.
1963년 서울 출신인 최 내정자는 오산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수료했다. 미국 코넬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최 내정자는 행시 29회로 2014년 8월 청와대로 가기 전 기재부 정책조정국장, 경제정책국장, 부총리 정책협력실장 등 정책 라인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송언석 기재부 2차관과는 서울대 법대 82학번 동기이자 행시 동기다. 2011년 금융투자인상 특별상, 2013년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서울대 법대 △미국 코넬대 경제학 박사 △재정경제부 증권제도과장, 금융정책과장 △기재부 정책조정국장, 경제정책국장 △부총리 정책혐력실장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