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우태희 산업부 제2차관…‘최연소 수석’ 통상 전문가

입력 2016-01-1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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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태희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연합뉴스)
▲우태희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연합뉴스)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은 대표적 통상 전문가다.

우 2차관 내정자는 배문고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 행정대학원 및 미국 UC버클리대 경제정책 석사, 경희대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27회 최연소 수석으로 공직에 입문한 그는 산업부에서 통상협력정책관, 주력시장협력관, 산업기술정책관, 통상교섭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쳐 통상은 물론 산업정책에도 정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지난 2013년부터 통상 차관보를 맡으면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등 굵직굵직한 다자간 협상을 진두지휘하고 한ㆍ중 자유무역협정(FTA) 타결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면서 업무 능력과 추진력을 인정 받았다.

△1962년 서울 출생 △서울 배문고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UC버클리대 경제정책 석사 △행시 27회 △주뉴욕총영사관 상무관 △산업자원부 투자진흥과 과장 △주미한국대사관 참사관 △주력산업정책관. △통상협력정책관 △통상교섭실장 △통상차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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