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MBC 방송장면)
'나 혼자 산다' 격투기 파이터 김동현이 자신의 선수생활 수명을 가늠했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김동현은 식사 준비를 하던 중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었다. 대화를 나누던 김동현은 건강상태에 대해 “발등이랑 몸이 예쩐 같지 않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아버지, 아들 선수생활 얼마 남지 않았어”라고 말했다.
이에 아버지는 “그러니까 관리가 중요하다”며 “TV에 너 나오는 거 보고 있을게”라며 아들을 향해 힘을 북돋았다.
한편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경력 16년차 파이터 김동현과 리에양의 싱글 라이프가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