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방송 캡쳐)
쯔위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에서는 새해를 맞아 청계산 등산에 나선 조영남, 이경규, 잭슨, 쯔위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금강산도 식후경'답게 식당에서 파전, 도토리묵 등을 시켜 먹었다.
이때 이경규는 "중국 사람들은 음식을 먹고 '맛있다' '맛없다'를 바로 얘기하냐"며 물었고, 쯔위는 "바로 얘기 안 한다"고 답했다.
쯔위는 이어 "진짜 맛있을 때만 '하오츠'"라고 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샀다.
한편 쯔위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태극기와 대만 국기를 함께 흔든 것이 중국 누리꾼들 사이에 논란이 돼 쯔위는 중국 활동을 당분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