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에버턴, 존테리 추가시간 8분에 극적골… 3대3 무승부

입력 2016-01-17 02: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CNBC 방송 캡쳐)
(SBS CNBC 방송 캡쳐)
첼시가 존테리의 극적 골로 에버턴과 무승부를 거뒀다.

첼시와 에버턴은 17일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서 열린 첼시와의 2015-201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경기서 난타전 끝에 3-3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치열한 난타전은 후반전에 시작됐다. 먼저 에버턴이 승기를 잡아갔다. 후반 5분 베인스의 크로스가 존 테리의 발에 맞고 자책골로 이어졌다. 후반 11분 미랄라스의 환상적인 터닝슛으로 추가득점한다.

이어 첼시의 반격이 시작됐다. 후반 19분 수비와 골키퍼를 제치는 코스타의 재치로 한 골을 만회한다. 2분뒤 간결한 패스를 주고받은 파브레가스가 동점골을 뽑아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후반 종료직전 푸네스 모리의 극적인 골이 터지면서 승리는 에버턴에게 돌아가는 듯 했다. 하지만 추가시간 8분에 존테리의 극적인 골이 들어가며 무승부로 승부를 마무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경제성장 1%대 회귀하나…한은, 성장률 내년 1.9%·2026년 1.8% 전망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4: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35,000
    • +2.5%
    • 이더리움
    • 5,000,000
    • +5.04%
    • 비트코인 캐시
    • 718,000
    • +3.83%
    • 리플
    • 2,037
    • +6.93%
    • 솔라나
    • 332,400
    • +3.75%
    • 에이다
    • 1,397
    • +4.64%
    • 이오스
    • 1,116
    • +1.73%
    • 트론
    • 279
    • +1.09%
    • 스텔라루멘
    • 676
    • +11.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850
    • +7.39%
    • 체인링크
    • 25,140
    • +1.13%
    • 샌드박스
    • 832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