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축구] 북한, 사우디와 3-3 무승부… '8강 희망 살렸다'

입력 2016-01-17 03: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북한은 16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난타전 끝에 3-3으로 비겼다.

1무1패가 된 북한은 태국과 동률을 이뤘으나 골 득실에서 앞서 조 3위에 올랐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 태국을 4-0으로 완파한 일본이 2승으로 8강 진출을 확정했고, 사우디아라비아가 2무로 조 2위에 올랐다.

B조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승점 2)와 북한, 태국(이상 승점 1)이 마지막 경기에서 조 2위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됐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일본과 경기를 남겼고, 북한은 태국과 맞대결한다. 일본이 이미 8강 진출을 확정한 것이 변수가 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476,000
    • -2.37%
    • 이더리움
    • 4,494,000
    • -3.97%
    • 비트코인 캐시
    • 490,400
    • -7.3%
    • 리플
    • 638
    • -3.63%
    • 솔라나
    • 191,600
    • -4.2%
    • 에이다
    • 536
    • -7.59%
    • 이오스
    • 738
    • -7.17%
    • 트론
    • 184
    • +0.55%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700
    • -9.44%
    • 체인링크
    • 18,600
    • -4.27%
    • 샌드박스
    • 415
    • -7.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