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산다라박 SNS)
'히든싱어4 왕중왕전'의 가수 거미가 화제인 가운데, 거미와 산다라박의 셀카 한 장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번주 슈가맨의 쇼맨은~? 드디어 오셨어용! 우리언니~ 울언니~ 내가 ㅉㅔㄹ 좋아하는 우리 거미 언니! 완전 반가웠어요! 흑흑흑 최근에 가면 쓰는 프로그램 나오셨을 때도 내가 처음부터 알아봤지만 아는 척도 못하고 답답했었는데. 이렇게 또 언니의 대박 라이브를 듣게 되었네요. 캬~ 조각미남 유희열팀 홧팅 홧팅 야야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거미와 함께 다정하게 서로를 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과 다정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6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에서는 왕중왕전 파이널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100% 시청자의 문자 투표로 이뤄진 이번 왕중왕전에서 15만4139표를 얻은 '듣기평가 거미' 이은아가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