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이번 설 행사에서 국산의 힘 프로젝트 선물세트 판매량을 늘린다(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는 이번 설 행사에서 ‘국산의 힘 프로젝트’ 선물세트 판매량을 늘린다고 17일 밝혔다.
국산의 힘 프로젝트는 이마트가 국산 농수축산물을 발굴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마트의 상생 프로젝트다. 이마트는 국산의 힘 프로젝트 선물세트를 지난 추석행사보다 2종 더 늘린 총 8종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제주한우를 비롯해 △임자도 갯벌김 △횡성한우 육포 △한라산 건표고 △완도 활전복 △경주 천년 한우 △상주 명실상감 한우 △밀양 얼음골 사과다.
이마트는 이들 선물세트에 대한 마케팅과 홍보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마트 신선식품담당 민영선 상무는 “농가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설 기간 국산의 힘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다”며, “소비자들이 우수 국산 상품을 선물할 기회를 제공하겠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