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안내상, 송하윤의 존재 알고 오열…31.3%로 동 시간대 1위

입력 2016-01-18 08: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안내상 (출처=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배우 안내상 (출처=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내 딸 금사월’이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전국 기준 31.3%를 기록했다. 이는 16일 방송분이 기록한 31.7%에 비해 0.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내 딸 금사월’에서는 기황(안내상 분)이 홍도(송하윤 분)가 자신의 딸 오월(송하윤 분)이였음을 알고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금사월(백진희 분)은 홍도가 친아빠를 만나기로 했던 장소에 다시 방문했고, 해당 장소에는 오월의 사진을 들고 있는 기황이 있었다.

이에 금사월은 기황을 데리고 홍도의 사고 현장인 공사장으로 데려갔고 기황은 “홍도가 내 딸이었다니. 애비가 돼서 자기 새끼도 몰라봤다”며 오열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보]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00% 결정…15년9개월 만에 연속 인하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2:4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491,000
    • +2.5%
    • 이더리움
    • 5,002,000
    • +6.72%
    • 비트코인 캐시
    • 716,000
    • +3.77%
    • 리플
    • 2,031
    • +6.56%
    • 솔라나
    • 333,400
    • +3%
    • 에이다
    • 1,392
    • +5.3%
    • 이오스
    • 1,117
    • +2.01%
    • 트론
    • 277
    • +0.73%
    • 스텔라루멘
    • 676
    • +1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950
    • +6.35%
    • 체인링크
    • 25,120
    • +3.84%
    • 샌드박스
    • 829
    • +1.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