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Biz 원격지원’ 이달 말 출시… PC문제 원격 접속으로 해결

입력 2016-01-18 09:25 수정 2016-01-18 09: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유플러스는 인터넷만 연결돼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상대방의 PC를 원격으로 지원할 수 있는 ‘U+Biz 원격지원’ 서비스를 이달 말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사진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인터넷만 연결돼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상대방의 PC를 원격으로 지원할 수 있는 ‘U+Biz 원격지원’ 서비스를 이달 말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사진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인터넷만 연결돼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상대방의 PC를 원격으로 지원할 수 있는 ‘U+Biz 원격지원’ 서비스를 이달 말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U+Biz 원격지원은 인터넷 환경에서 상대방의 PC에 원격으로 접속해 실시간으로 PC상태를 확인하거나, 문제상황을 해결해줄 수 있는 서비스다. 원격지에서 고객을 응대하는 기업의 고객센터 업무나, 원거리에 상주하는 직원의 업무와 PC 상태를 지원하는 경우 활용할 수 있다.

특히 IT 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에서는 대(對) 고객 유지보수 서비스를 방문 없이도 원격으로 제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U+Biz 원격지원은 타 서비스와 달리 액티브X(Active X) 설치 없이 이용 가능하다. 고객이 원격지원 페이지에 접속 시 전화나 e-메일뿐 아니라 SMS로도 접속 인증번호를 발송(무료)할 수 있어 확인과 입력이 편리하다.

윤태수 LG유플러스 기업클라우드사업팀장은 “U+Biz 원격지원은 인터넷만 연결돼 있으면국내외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며 “업무 효율은 물론 기업 입장에서는 고객 신뢰도 및 만족도까지 한번에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향후 PC 이외에도 모바일 원격지원 및 상대방의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한 화면을 실시간으로 원격지에서 확인하는 영상 원격지원 등의 서비스도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하반기에도 IPO 대어 더 온다…공모주 기대감 여전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SK그룹, 2026년까지 80조 원 확보… AI·반도체 등 미래 투자
  • [타보니] “나랑 달 타고 한강 야경 보지 않을래?”…여의도 130m 상공 ‘서울달’ 뜬다
  • ‘토론 망친’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 결정 영부인에 달렸다
  • 허웅 '사생활 논란'에 광고서 사라져…동생 허훈만 남았다
  • 박철, 전 아내 옥소리 직격…"내 앞에만 나타나지 말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025,000
    • +1.33%
    • 이더리움
    • 4,793,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548,000
    • +2.05%
    • 리플
    • 667
    • +0%
    • 솔라나
    • 203,200
    • +2.89%
    • 에이다
    • 541
    • -0.55%
    • 이오스
    • 801
    • +0.25%
    • 트론
    • 176
    • -1.12%
    • 스텔라루멘
    • 127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00
    • +0.57%
    • 체인링크
    • 19,740
    • +3.08%
    • 샌드박스
    • 456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