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헤리티지 명품 가방 브랜드 하트만(HARTMANN)이 현대 직장인을 위한 비즈니스 가방 라인인 ‘J 비즈니스 컬렉션’을 최근 출시했다. J 비즈니스 컬렉션은 외근이나 출장이 잦은 남녀 직장인을 타깃으로, 기품 있는 디자인과 높은 실용성을 겸비한 비즈니스 가방들로 이루어졌다.
브리프케이스, 백팩, 토트백, 캐리어 등을 포함한 총 7종의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업무 미팅이나 외근ㆍ출장 등 다양한 비즈니스 업무 환경을 고려해 스마트하게 설계돼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7종 가방 모두 전면 중앙에 매끄러운 사피아노 가죽을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그 외의 부분에는 최고급 기능성 소재인 볼리스틱 나일론을 사용해 무게는 줄이고 내구성은 한층 높였다. 휴대폰이나 카드, 필기구 등을 분리해 소지할 수 있는 다용도 포켓과 태블릿PC, 노트북 등을 별도 수납할 수 있는 스마트 슬리브 등을 탑재, 잡다한 소지품이 많은 현대 직장인의 니즈를 세심하게 고려한 부분도 눈에 띈다.
전 제품 블랙 컬러로 출시됐으며, 현대백화점 본점을 비롯한 모든 하트만 단독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하트만 사업부 총괄 김정원 본부장은 “유행을 타지 않고 폭넓은 연령대를 아우르는 스마트한 J 비즈니스 컬렉션과 함께 올 한 해 품격 있는 비즈니스룩을 완성해 보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