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임원급 59명이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고객이 주문한 설 선물을 직접 배송한다.(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임원급 59명이 고객이 주문한 설 선물을 직접 배송한다.
18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점장들을 포함해 임원급 59명이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설 선물을 들고 고객들을 만난다.
지난해 추석 처음 시행된 ‘임원 배송’ 서비스는 당시 롯데백화점 임원 23명이 참여한 바 있다다. 이에 임원들은 일반 택배 배송 직원들과 마찬가지로 현장에서 설 선물을 들고 고객을 찾는다. 배송 주문이 가장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31일부터 2월 4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