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천연물 기업 유니베라는 16일 유니베라만의 특화된 홍삼원료와 표준화기술을 통해 홍삼의 과학화를 선언한 ‘홍삼액골드’를 새롭게 출시했다.
홍삼은 예로부터 원기 회복과 면역력 기능을 강화시키는 건강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왔다. 2006년 건강기능식품 전체 카테고리 중 30%를 차지할 정도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강자로 군림해 왔다.
홍삼의 가장 유효한 성분은 사포닌(진세노사이드)으로 기존 홍삼은 체내 흡수율이 6%내외, 백삼은 0.3% 정도에 불과했다. 홍삼 흡수율은 개인마다 장내 미생물의 차이에 따라 대사능력이 달라지고, 체내 흡수율에도 차이를 일으킨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됐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유니베라에서 새롭게 출시된 ‘홍삼액 골드’는 개인의 대사능력과 관계없이 홍삼의 체내 흡수율을 높인 제품이다.
유니베라만의 세계적인 천연물 기술인 ‘파이트로직스’ 기술을 활용해 체내 흡수가 용이한 UGSG(Univera Ginsenoside Standardized red Ginseng) 홍삼농축액 원료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기존 홍삼 제품의 장내 미생물 유무로 인해 생기는 흡수율의 차이를 보완한 제품으로 홍삼을 미리 대사작용을 거친 상태와 동일한 사포닌 대사물을 원료로 사용해 체내 흡수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홍삼의 유효성분으로 활력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는 9가지 진세노사이드를 표준화해 주요 진세노사이드의 종류와 함량을 보장했다. 이는 기존 홍삼 제품과의 차별화를 꾀하며, 홍삼시장에 과학화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생리 활성 성분의 전달체 역할을 하는 액티브알로에와 가시오가피 추출물이 함유돼 생체 이용률을 높여 주며, 홍삼의 유효성분 흡수를 도와 원기 회복과 면역 기능을 강화시켜 준다. 피로에 지친 직장인, 성인은 물론 성장기 어린이까지 현대인들에게 활력과 원기를 회복시켜주는 홍삼 제품으로 벌써부터 그 반응이 뜨겁다.
유니베라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홍삼액골드’ 런칭을 통해 국내 최초로 홍삼의 유효성분인 사포닌을 표준화했다"며 "세계적인 수준의 천연물 연구와 제품을 개발해온 유니베라의 선진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홍삼 시장에도 과학화 바람을 일으킬 것이다"고 말했다.
'홍삼액골드' 제품은 바쁜 현대인을 위해 액상 파우치로 돼 있어 휴대 및 음용이 편리하며, 1포 기준, 35ml, 1Box 2개월 분량으로 가격은 48만원이다.
유니베라는 지난 해, 남양알로에에서 유니베라로 사명 변경, 알로에 소재뿐만이 아닌 천연물 소재로의 연구, 제품화로 세계적인 천연물 기업으로 선포했다. 건강한 기업, 소비자의 건강을 최우선하는 기업, 유니베라는 이번 ‘홍삼액골드’ 출시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물론 국내 홍삼 시장과 더 나아가 세계 홍삼 시장에 돌풍을 일으킬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