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상대’ 조코비치, 옐레나 리스티치와 결혼 사진 보니…“완전 미인이네”

입력 2016-01-18 14:12 수정 2016-01-18 14: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옐레나 리스티치 페이스북)
(사진=옐레나 리스티치 페이스북)

한국 테니스의 대들보 정현이 세계 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와 호주오픈 남자단식 1회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조코비치의 결혼 사진이 화제다.

조코비치는 2014년 7월 10일 고등학교 때부터 사귄 한 살 연상의 옐레나 리스티치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조코비치의 나이 27세에 결혼을 했으니 10년 가까이 옐레나에게 순정을 바친 셈.

조코비치는 소문난 애처가로 유명하다. 지난해 7월 12일 윔블던에서 트로피를 올리던 날은 조코비치와 옐레나의 결혼 1주년이었다. 결혼 날짜는 7월 10일이었으나 이틀 뒤 교회에서 다시 예식을 올려 엄밀히 말하면 1주년이 된 셈이다.

조코비치는 우승 소감으로 “1년 전 결혼한 이후 나에게 새로운 인생이 시작됐다”며 옐레나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조코비치는 "집에 가면 나는 테니스 선수가 아니라 아빠와 남편이 된다"고 유난을 떨며 "내가 결혼을 하고 아빠가 된 이후 성적이 좋아서 그런지 모르지만 다른 선수들에게도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져라, 그리고 그것을 즐기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00,000
    • -2.49%
    • 이더리움
    • 4,586,000
    • -3.74%
    • 비트코인 캐시
    • 692,000
    • -2.67%
    • 리플
    • 1,858
    • -11.06%
    • 솔라나
    • 343,000
    • -4.11%
    • 에이다
    • 1,339
    • -9.47%
    • 이오스
    • 1,122
    • +4.66%
    • 트론
    • 283
    • -5.03%
    • 스텔라루멘
    • 667
    • -7.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650
    • -5.46%
    • 체인링크
    • 23,170
    • -5.93%
    • 샌드박스
    • 793
    • +32.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