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세월호 희생자에 '징병검사 통지서' 보낸 정부

입력 2016-01-18 14: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쯔위·박진영 사과’ JYP 홈피 디도스 공격… 시위로 번지는 ‘쯔위 대만국기 논란’

초등생 아들 시신 훼손 아버지 “시신 일부 화장실 변기에 버렸다”, 왜?

‘응답하라 1988’ 결말 어남택으로 급변경?…“김주혁=류준열 중년役”

서울 마포구 ‘가방 속 시신’ 사건 용의자 숨진 채 발견



[카드뉴스] 세월호 희생자에 '징병검사 통지서' 보낸 정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에게 병무청이 징병검사 안내 통지서를 보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병무청은 지난 13일 징병검사 통지서를 세월호 희생자 92명에게 보냈는데요. 논란이 일자 병무청은 유가족이 사망 신고를 하지 않아 발생한 착오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병무청은 세월호 참사 이후 희생자 신상정보를 확보하려고 했으나 국무조정실 등 관련 부처는 '현행법상 유족의 동의 없이는 줄 수 없다'며 전달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병무청은 세월호 유가족에게 거듭 사과하며 세월호 희생자 전원을 징병검사에서 제외시켰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16,000
    • +2.56%
    • 이더리움
    • 5,060,000
    • +4.2%
    • 비트코인 캐시
    • 723,000
    • +3.21%
    • 리플
    • 2,041
    • +2.72%
    • 솔라나
    • 330,100
    • +1.13%
    • 에이다
    • 1,392
    • +1.24%
    • 이오스
    • 1,116
    • +0.54%
    • 트론
    • 281
    • +0.72%
    • 스텔라루멘
    • 667
    • -1.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850
    • +7.95%
    • 체인링크
    • 25,120
    • +0.56%
    • 샌드박스
    • 826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