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세월호 희생자에 '징병검사 통지서' 보낸 정부

입력 2016-01-1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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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세월호 희생자에 '징병검사 통지서' 보낸 정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에게 병무청이 징병검사 안내 통지서를 보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병무청은 지난 13일 징병검사 통지서를 세월호 희생자 92명에게 보냈는데요. 논란이 일자 병무청은 유가족이 사망 신고를 하지 않아 발생한 착오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병무청은 세월호 참사 이후 희생자 신상정보를 확보하려고 했으나 국무조정실 등 관련 부처는 '현행법상 유족의 동의 없이는 줄 수 없다'며 전달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병무청은 세월호 유가족에게 거듭 사과하며 세월호 희생자 전원을 징병검사에서 제외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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