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팡팡] 숫자로 본 '응답하라 1988'

입력 2016-01-18 16:25 수정 2016-01-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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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팡팡] 숫자로 본 '응답하라 1988'

16일 끝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지난 두달여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시청률과 수익에서 케이블의 역사를 새롭게 쓰기도 했는데요. '응답하라 1988'의 열풍을 숫자로 정리해 봤습니다.

- 케이블 역대 최고 시청률 19.6%

종영을 3회 남기고 순간 최고 시청률 20%를 찍기도 한 '응답하라 1998'은 마지막 20화에서 19.6%를 기록했습니다. 케이블방송 역사 이래 최고 시청률입니다.

- TV광고ㆍVOD 매출 221억

제작비가 60억~70억 원가량 든 걸로 알려졌는데, 제작비를 빼면 최소 150억 원 이상의 수익을 냈습니다. 케이블 프로그램 최고 수익이죠.

- 주연 여배우 혜리 광고 수익 60억

'덕선' 역의 혜리는 단독 광고 13개로 대략 60억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모델료도 '응답하라 1988' 덕에 두배 가까이 치솟았는데요. 혜리는 현재 6개월 단발에 4억원, 1년에 5억원 정도의 조건으로 광고 모델 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 음원 차트 톱 20 중 응팔 OST 수 (멜론 18일 오전) 7개

18일 오전 현재 멜론 음원차트에서 '소녀' '걱정말아요 그대' '함께' '혜화동' '청춘' '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 '세월이 가면' 등 무려 7곡이 20위 안에 올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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