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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 강하늘(출처=메가박스 플러스엠)
'동주' 강하늘 출연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강하늘의 연애관이 재조명 되고 있다.
강하늘은 과거 인터뷰에서 "저는 진짜 단호하게 연예인과 연애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강하늘은 "공부하는 분 만나고 싶다. 나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라고 소망을 전했다. 또한 강하늘은 "외국어 하시는 분 만나서 외국어 공짜 레슨도 받아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동주'는 이름도, 언어도, 꿈도 허락하지 않았던 1945년, 평생의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시인 윤동주와 독립운동가 송몽규의 빛나던 청춘을 담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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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남자', '사도' 등의 작품을 통해 인물과 시대에 대한 진정성 있는 연출로 주목받은 이준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강하늘이 윤동주 역으로, 박정민이 윤동주의 사촌이자 그의 짧은 삶 내내 밀접한 교감을 나누고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친구 송몽규 역으로 열연했다. 오는 2월 18일 국내 개봉.
동주 강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