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첨단소재, ‘2016 한화 신진 교수상 시상식’ 개최

입력 2016-01-1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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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부터 한화첨단소재 이선석 대표, 수상자인 이승우 교수, 김우수 교수, 한화첨단소재 박영세 연구소장이 18일 ‘2016 한화 신진 교수상 시상식’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화첨단소재)
▲오른쪽부터 한화첨단소재 이선석 대표, 수상자인 이승우 교수, 김우수 교수, 한화첨단소재 박영세 연구소장이 18일 ‘2016 한화 신진 교수상 시상식’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화첨단소재)

한화첨단소재는 18일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2016 한화 신진 교수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화첨단소재 이선석 대표이사와 수상자들을 비롯해 주요임원, 해외 자문위원, 전년도 수상자들이 참석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한화 신진 교수상은 해외 우수 연구개발(R&D) 네트워크 구축 및 범위 확대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서, 미국 내에서 활동 중인 한인 교수들 중 경력 7년 미만의 영리더를 대상으로 매년 2명을 선발해 시상한다.

한화첨단소재는 수상자 선정을 위해 미국 내에서 활동 중인 한인 교수들을 대상으로 한 공개모집과 전년도 수상자들의 추천 등을 통해 연구 실적이 우수한 후보자들을 모집, 선정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했다.

올해 선정된 두명의 최종 수상자는 도전성 탄소나노튜브 연구 분야 전문가인 이승우 교수(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와 인쇄전자재료 및 나노물질 연구 분야 전문가인 김우수 교수(Simon Fraser University)이다.

한화첨단소재 관계자는 “한화 신진 교수상은 화공, 화학, 재료, 고분자 분야 영리더를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하는 만큼 수상자들과의 상호 교류 및 협업 활동 등을 통해 한화 첨단소재의 연구개발 역량과 신규 소재 아이템 개발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 신진 교수상 수상자들은 향후 2년간 연구지원금을 지원받게 되며, 매년 1회 한국을 방문해 자신들의 연구 성과를 비롯한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할 수 있는 세미나 및 기술 컨설팅을 개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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