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충격 고백, 과거 서세원이 지은 약 "내게 억지로 먹여 재웠다"

입력 2016-01-19 08:57 수정 2016-01-19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방송 캡쳐)
(출처=MBC 방송 캡쳐)

서정희가 근황을 알린 가운데, 과거 전 남편 서세원에 대해 폭로해 눈길을 샀다.

서정희는 지난해 채널A와 단독 인터뷰에서 "(서세원의) 의처증이 처음부터 심했다"며 "폭행이 있고 나면 물건 사주고 여행 가고 고기를 사줬다"고 언급했다.

이날 서정희는 서세원이 폭행 이후 표정이 밝지 않으면 약을 먹이기도 했다는 충격적인 주장을 내놓기도 했다. 서정희는 "기쁜 표정을 안 지으면 저녁에 안정제를 먹였다"며 "자기가 먹던 약을 먹인다. 이 약을 처방받은 것이 아니다. 남편이 주는 대로 받아먹었다"고 역설했다.

지난해 8월, 서세원 서정희는 32년 만에 정식으로 이혼했다.

한편 서정희는 19일 오전 방영된 KBS 1TV '아침마당'에 어머니와 출연해 이혼 후 심경을 털어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760,000
    • -2.92%
    • 이더리움
    • 4,816,000
    • +3.15%
    • 비트코인 캐시
    • 698,500
    • -2.24%
    • 리플
    • 2,010
    • -0.74%
    • 솔라나
    • 331,700
    • -5.39%
    • 에이다
    • 1,356
    • -5.57%
    • 이오스
    • 1,126
    • -4.66%
    • 트론
    • 277
    • -4.48%
    • 스텔라루멘
    • 700
    • -1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950
    • -2.03%
    • 체인링크
    • 24,720
    • -1.08%
    • 샌드박스
    • 985
    • +12.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