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가치주포커스펀드 시리즈, 설정액 4000억원 돌파

입력 2016-01-19 10: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가치주 펀드 중 1년·2년 수익률 1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장기적으로 성장성이 뛰어난 기업을 발굴해 투자하는 ‘미래에셋가치주포커스펀드 시리즈’가 최근 1년 4035억원이 증가하는 등 높은 수탁고 성장세를 기록하며 설정액 4000억원(4245억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미래에셋가치주포커스펀드의 수익률은 1년 21.49%, 2년 55.59%로 가치주펀드 중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하며 장단기 우수한 성과를 시현 중이다.

수탁고는 미래에셋가치주포커스펀드 2228억원, 노후준비에 활용할 수 있는 연금저축펀드와 퇴직연금펀드가 각각 359억원, 383억원,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을 위한 채권혼합형펀드가 1268억원 등이다.

이 펀드는 국내 기업 중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유한 기업과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낮아 시장에서 저평가 되어 있지만 장기 성장성이 있는 기업을 바텀업 리서치로 선별해 투자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리서치를 중심으로 운용시스템을 강화하면서 모델포트폴리오(MP)를 10여개 이상으로 다양화하고 MP복제율을 70% 이상으로 확대했다.

또한 장기적으로 경쟁력 있는 기업을 발굴하여 매매회전율을 100% 이하로 유지하는 등 간접비용을 최소화 했다.

임덕진 미래에셋자산운용 PM본부 이사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강력한 리서치 역량과 효율적인 운용시스템을 바탕으로 탁월한 성과를 달성해가고 있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투자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09: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314,000
    • -1.12%
    • 이더리움
    • 4,650,000
    • -2.86%
    • 비트코인 캐시
    • 708,000
    • -1.46%
    • 리플
    • 1,955
    • -3.93%
    • 솔라나
    • 348,900
    • -2.98%
    • 에이다
    • 1,400
    • -6.67%
    • 이오스
    • 1,152
    • +7.06%
    • 트론
    • 289
    • -3.34%
    • 스텔라루멘
    • 741
    • +5.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50
    • -3.16%
    • 체인링크
    • 25,170
    • -0.04%
    • 샌드박스
    • 1,100
    • +79.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