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 녹인 없는 ELS 등 총 6종 모집

입력 2016-01-19 10: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금융투자는 최근 높아진 변동성을 고려해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도록 녹인이 없는 ELS 4종 등 파생결합상품 총 6종을 22일 오후 1시30분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지수(KOSPI200)와 일본지수(NIKKEI225),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7.00%를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5968회’를 모집한다. 녹인이 없고 만기가 3년이며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있고,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1~3차)/80%이상(4~5차)/60%이상(만기)이다.

또한 녹인없이 기초자산을 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와 유럽지수(EuroSTOXX50)로 하는 연 7.00%를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5969회’, 기초자산을 항셍주가지수(HSI), 유럽지수(EuroSTOXX50), 미국지수(S&P500)로 하는 연 6.30%를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5970회’도 모집한다.

월지급식 ELS도 모집한다. 한국지수(KOSPI200)와 유럽지수(EuroSTOXX50), 미국지수(S&P500)를 기초자산으로 한 ‘하나금융투자 ELS 5971회’는 연 6.60%를 추구하며, 만기는 3년이고 녹인이 없이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있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1~2차) △80%이상(3~4차) △75%이상(5차) △65%이상(만기)이며, 월지급조건 또한 65%이상이다.

뿐만 아니라 원금보장형 ELB도 모집하는데,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는 18개월이고 최대수익률은 연 12.2%를 추구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의 특징은 양방향으로 참여율이 설정되어 있다는 점이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80~100% 구간에서는 참여율 50%, 100~120% 구간에서는 참여율 61%로 수익률이 결정된다.

마지막으로 중국 국가의 신용사건이 발생하지 않으면 연 2.00%를 지급하는 3개월 만기 ‘하나금융투자 DLS 1316회’도 모집하는데 이 상품은 단기파생결합상품을 찾는 투자자들이 고려해볼 만하다.

한편 모집은 각 5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ELS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중도환매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1588-3111)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뉴욕증시, 월가 출신 재무장관 지명에 환호
  • [날씨] 제주 시간당 30㎜ 겨울비…일부 지역은 강풍 동반한 눈 소식
  • '배짱똘끼' 강민구 마무리…'최강야구' 연천 미라클 직관전 결과는?
  • 둔촌주공 숨통 트였다…시중은행 금리 줄인하
  • 韓 경제 최대 리스크 ‘가계부채’…범인은 자영업 대출
  •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부담?…"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11:3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753,000
    • -2.29%
    • 이더리움
    • 4,797,000
    • +3.74%
    • 비트코인 캐시
    • 700,500
    • +0.07%
    • 리플
    • 2,014
    • +4.79%
    • 솔라나
    • 332,700
    • -4.01%
    • 에이다
    • 1,361
    • -0.87%
    • 이오스
    • 1,157
    • +2.84%
    • 트론
    • 277
    • -3.82%
    • 스텔라루멘
    • 704
    • -2.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50
    • +0.42%
    • 체인링크
    • 24,690
    • +1.77%
    • 샌드박스
    • 936
    • -9.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