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 아파트, 군포ㆍ안산에서 10월에 선봬

입력 2007-05-1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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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에서 처음 터져나왔던 이른바 반값 아파트가 올해 중 경기도 군포 부곡지구 또는 안산 신길지구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들 지역은 지난 2003년 지정된 국민임대지구들이다.

예정지로 안산신길 택지지구와 군포부곡 택지지구가 검토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설교통부는 '반값 아파트'로 불리는 토지 임대부 분양주택과 환매조건부 분양주택을 이 중 1개 사업장에서 각각 200세대 이내로 공급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최종 대상지구는 7월에 확정 된다.

안산신길과 군포부곡 택지지구는 총 4600세대와 2700세대로 10월에 착공에 들어가 2010년 상반기 입주를 앞두고 있다.

한편 10월에 시범 분양되는 토지임대부 주택은 30년간 토지를 임대하는 주택으로 토지임대료 상승률이 2년 동안 5%를 넘지 않아야 한다.

환매조건부 주택은 환매기간이 20년으로 이 기간 안에 분양받은 주택을 팔 경우 최초 분양가에 1년 만기 예금이자율을 적용한 금액만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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