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울과기대 발전기금 전달

입력 2016-01-1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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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지난 18일 'NH농협은행 사랑의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NH농협은행은 매년 5000만원의 발전기금을 서울과기대 장학사업 등에 기부하고 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지난 18일 'NH농협은행 사랑의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NH농협은행은 매년 5000만원의 발전기금을 서울과기대 장학사업 등에 기부하고 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지난 18일 'NH농협은행 사랑의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지난 2013년 서울과기대와 업무제휴를 통해 학생스마트카드 구축사업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인재원' 신축기금조성에 약정액을 기부한 뒤 매년 5000만원의 발전기금을 장학사업 등으로 추가 기부하고 있다.

김종호 총장은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지속적인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우리대학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농협은행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농협은행과의 업무협약 확대를 통해 발전기금 확충 등 상생하는 방안을 계속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서울과기대 김종호 총장의 감사장 전달과 발전기금 기부식에는 문갑성 강북사업본부장을 비롯해 김상식 마케팅 지원단장, 한종만 농협은행 서울과기대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은 도농교류지원, 농촌복지증진, 인재육성, 문화·예술활동, 다문화가정 사랑나눔 등 1961년 창립이후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농촌은 물론 지역사회를 위해서도 나눔 경영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서울과기대는 영국의 대학평가기관 QS에서 발표한 '2015 아시아 대학평가'특성화 대학 부문 국내 2위(아시아 32위), 한국연구재단 발표 '교수 1인당 논문게재 실적' 전국 1위, '2014년 주요 일간지 대학평가' 종합 20위(국립대 중 2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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