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유재석, 모세에 "마야씨!" 당황…"'ㅁ'으로 시작하는 두글자 이름이 많아서"

입력 2016-01-20 07: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슈가맨')
(출처=JTBC '슈가맨')
'슈가맨' 유재석이 모세에게 "마야씨"라고 부른 후 잘못 부른 사실을 알곤 당황해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9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옴므와 아이콘이 '쇼맨'으로 출연한 가운데 '사랑인 걸'의 모세와 '나만의 슬픔'의 김돈규가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돈규가 랩을 멋지게 소화하자 MC들은 모세에게도 랩을 부탁하려했다.

이때 유재석은 모세를 향해 "자 우리 마야가"라며 모세의 랩을 기다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여기저기서 웅성대는 목소리가 나왔고 그제야 유재석은 자신이 모세를 잘못 부른 것을 알곤 "아! 모세가"라며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유재석의 모습에 스튜디오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고, 유재석은 "ㅁ으로 시작하는 두글자 이름이 많아서"라며 "모세 죄송합니다"라고 해명에 나섰다.

이어 모세는 "모해 어서 고갤. 소릴 질러봐. 세이 예에~"라며 폭소 유발 랩을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JTBC '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0시50분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126,000
    • -1.99%
    • 이더리움
    • 4,805,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536,500
    • -1.83%
    • 리플
    • 680
    • +1.34%
    • 솔라나
    • 215,200
    • +3.96%
    • 에이다
    • 588
    • +3.16%
    • 이오스
    • 823
    • +0.73%
    • 트론
    • 181
    • +0%
    • 스텔라루멘
    • 132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0.72%
    • 체인링크
    • 20,440
    • +0.44%
    • 샌드박스
    • 463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