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에선] '치즈인더트랩' 박해진·서강준 신경전에 화난 김고은 "둘다 닥쳐요"…두 남자 한번에 '깨갱'

입력 2016-01-20 08: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tvn)
(사진=tvn)

1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는 홍설(김고은)과 유정(박해진), 백인호(서강준)가 함께 술을 마시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정과 백인호는 만나자마자 서로를 디스하며 험악한 분위기를 만들었고 홍설은 이를 중재하느라 바빴다. 그러다 백인호로부터 과거 유정의 화려한 여성편력을 듣게 된 홍설은 갑자기 과음하더니 이내 주사를 부리기 시작했다. "둘다 닥쳐요. 한명은 툭하면 삐지고 한명은 툭하면 사달라고 하고!"라고 외치며 주사를 부리는 홍설에 유정과 백인호 모두 당황했다. 이어 홍설이 궁금한 것이 있다고 하면서 "선배랑 인호씨 누님이랑 사귀었던 사이?"라며 묻자 유정과 백인호는 동시에 "아니라고!"를 외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치즈인더트랩'은 동명의 웹툰을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사진=sbs)
(사진=sbs)

(사진=kbs2)
(사진=kbs2)

(사진=mbc)
(사진=mbc)

(사진=tvn)
(사진=tvn)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08,000
    • +3.82%
    • 이더리움
    • 5,039,000
    • +8.44%
    • 비트코인 캐시
    • 714,500
    • +4%
    • 리플
    • 2,067
    • +5.62%
    • 솔라나
    • 333,300
    • +3.51%
    • 에이다
    • 1,402
    • +5.89%
    • 이오스
    • 1,136
    • +3.27%
    • 트론
    • 279
    • +2.95%
    • 스텔라루멘
    • 692
    • +1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00
    • +3.89%
    • 체인링크
    • 25,280
    • +5.25%
    • 샌드박스
    • 866
    • +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