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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AFP연합뉴스
세계적인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오른쪽)가 기후 문제 해결에 리더십을 발휘한 공로를 인정받아 19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오프닝 행사 ‘제22회 크리스탈 상’ 시상식에서 중국 여배우 야오천과 멋쩍은 듯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다. 크리스탈 상은 세계 발전에 기여한 예술가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그는 영화 ‘레버넌트’로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오스카상 수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린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