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블랙과 무한도전과의 만남이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이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오후 3시 40분경 입국장에 들어선 잭블랙은 “감사합니다”라는 한국말로 팬들의 호응에 보답했다.
잭블랙은 20일, 21일 1박2일 동안 쉴 틈 없는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우선 20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되는 공식 레드카펫 행사가 있다.
21일에는 ‘내한 공식 기자회견’과 MBC ‘무한도전’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기자회견에서 잭블랙은 ‘쿵푸팬더’ 시리즈 출연 소감과 ‘쿵푸팬더3’ 작품 소개, MBC ‘무한도전’ 출연 소감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눌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