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디스크' 레드카펫,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AOA 설현, 소녀시대 서현,씨스타, EXID 하니(사진=뉴시스)
골든디스크 레드카펫이 한파에도 불구하고 걸그룹들의 섹시함으로 후끈 달아 올랐다.
20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는 제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열린다.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EXID, 여자친구, AOA, 씨스타 등 대표 걸그룹들이 총 출동했다.
특히 이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과감한 노출 의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과감한 디자인의 의상에 센스있는 포즈까지 더해져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한편 골든디스크는 음원과 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한 해 동안 가장 사랑받은 대중가요와 뮤지션을 선정하는 행사다.
관련 뉴스
시상식은 행사 당일 오후 7시 30분부터 QTV가 생중계하며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를 통해 중국 내에도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모바일 사용자들은 네이버 V앱에서도 골든디스크를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골든디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