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전쟁' 유승호, 반격 시작…통쾌한 전개

입력 2016-01-20 22: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전쟁' 유승호(출처=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전쟁' 영상 캡처)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전쟁' 유승호(출처=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전쟁' 영상 캡처)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유승호의 복수가 시작됐다.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서는 아버지 재혁(전광렬 분)의 죽음 후 복수를 다짐하는 진우(유승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우는 아버지의 위패 앞에 오열하며 "아버지의 무죄를 밝히겠다"고 다짐한다.

1개월 후 진우는 위증한 증인들의 불법 사실을 밝히며 그들을 단죄하기 시작했다.

진우는 재혁의 재판 당시 위증을 했던 의사의 불법적인 진단서 발급을 경찰에 제보했고, 재혁이 아픈 것을 알고도 무시했던 교도소 의사의 불법 행위도 법의 심판을 받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진우를 몇 번이나 곤란에 빠트렸던 경찰 역시 뇌물 수수 현장을 포착해 경찰복을 벗도록 만들었다.

한편 '리멤버 아들의 전쟁'은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로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수목드라마, 리멤버 아들의전쟁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11% 올랐는데…개미는 ‘하락 베팅’ 삼매경
  • [트럼프 2기 한 달] 글로벌 경제, 무역전쟁 재점화에 ‘불확실성 늪’으로
  • 집안 싸움 정리한 한미약품, ‘R&D 명가’ 명성 되찾을까
  • 활기 살아나는 국내 증시…동학개미 '빚투'도 늘었다
  • [날씨] 전국 맑고 '건조 특보'…시속 55km 강풍으로 체감온도 '뚝↓'
  • 트럼프發 반도체 패권 전쟁 심화…살얼음판 걷는 韓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MRO부터 신조까지…K조선, ‘108조’ 美함정 시장 출격 대기
  • ‘나는 솔로’ 24기 광수, 女 출연자들에 “스킨쉽 어떠냐”…순자 “사기당한 것 같아”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10: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930,000
    • +0.91%
    • 이더리움
    • 4,049,000
    • +1.48%
    • 비트코인 캐시
    • 481,600
    • +2.25%
    • 리플
    • 4,015
    • +5.91%
    • 솔라나
    • 251,100
    • -0.28%
    • 에이다
    • 1,153
    • +3.32%
    • 이오스
    • 946
    • +3.5%
    • 트론
    • 359
    • -1.1%
    • 스텔라루멘
    • 503
    • +3.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950
    • +1.79%
    • 체인링크
    • 26,830
    • +1.59%
    • 샌드박스
    • 545
    • +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