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윤종신 "원빈과 정종철 동갑내기…둘이 친하다"

입력 2016-01-21 01: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라디오스타' 원빈·정종철(출처=MBC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라디오스타' 원빈·정종철(출처=MBC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라디오스타' 윤종신이 원빈 정종철의 의외의 친분을 알렸다.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들이 개그맨을 좋아한다'는 주제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조세호가 "권상우가 밥을 사줬다" "얼마 전에 이동욱과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 등 잘생긴 남자 배우들과 친분을 밝혔다. 의아해하던 MC들은 이내 "배우들이 개그맨을 좋아하는 것 같다"며 알아서 납득하기 시작했다.

윤종신은 "원빈이랑 친한 개그맨이 누군지 아냐. 원빈이 '옥동자' 정종철이랑 친하다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조세호는 방금 자신이 얘기한 것을 싹 잊은 듯 당황한 표정으로 "아, 그러냐. 왜냐"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원빈과 정종철은 동갑내기로 의외의 친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 이 구역의 미친 자는 나야 특집에는 이해영 감독과 배우 박소담, 이엘, 개그맨 조세호가 출연했다.

라디오스타, 원빈, 정종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물병원 댕댕이 처방 약, 나도 병원서 처방받은 약?
  • “해 바뀌기 전 올리자”…식음료업계, 너도나도 연말 가격인상, 왜?!
  • 어도어, 뉴진스 '계약 해지' 기자회견에 반박…"전속계약 여전히 유효"
  • '돌싱글즈6' 최종 세커플 탄생, '이별 커플' 창현과 지안…결별 이유는?
  • 정우성-문가비, '혼외자 스캔들' 며칠째 떠들썩…BBC도 주목한 韓 연예계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10,000
    • +0.38%
    • 이더리움
    • 5,000,000
    • -1.9%
    • 비트코인 캐시
    • 714,500
    • -1.11%
    • 리플
    • 2,136
    • +4.55%
    • 솔라나
    • 331,500
    • -1.43%
    • 에이다
    • 1,448
    • +3.35%
    • 이오스
    • 1,139
    • -1.21%
    • 트론
    • 283
    • +1.07%
    • 스텔라루멘
    • 695
    • +2.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950
    • +2.75%
    • 체인링크
    • 25,100
    • -4.02%
    • 샌드박스
    • 860
    • -0.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