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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페일린, 트럼프지지 선언 ‘막강 막말콤비’…“북한은 미국의 강력한 동맹?”
미국의 여성 정치인 세라 페일린이 19일(현지시간) 공화당 유력 대선주자 도널드 트럼프의 공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페일린은 이날 트럼프의 유세장에 직접 등장해 “트럼프의 승리를 위해 나도 이 판에 들어왔다”고 말했는데요. 페일린은 지난 대선에서 존 매케인의 러닝메이트로 나와 잦은 말실수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던 인물입니다. 지난 2008년 TV에 나와 한국과 북한을 혼동해 “북한은 미국의 강력한 동맹” 이라는 말실수를 했고요. 개를 밟고 올라선 아들 사진을 SNS에 올려 동물 학대 논란을 일으킨 뒤 “오바마가 개고기 먹은 건 비난하지 않는다”고 말해 구설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