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스타웍스, 60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입력 2016-01-21 14:39 수정 2016-01-22 11: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콘텐츠 구매자금ㆍVR 신규사업 운영자금 용도로 사용

방송용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세븐스타웍스는 약 6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세븐스타웍스의 최대주주인 선세븐스타스홍콩컬처그룹(Sun Seven Stars Hong Kong Cultural Development Limited.)로 배정 주식수는 51만5021주이며 발행가액은 1만1650원이다.

세븐스타웍스 관계자는 "브루노 우 회장의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최대주주 지분율 확대 차원에서 이번 유증을 결정했다"면서 "납입되는 자금은 향후 콘텐츠 구매자금 및 VR 신규사업 진출에 따른 운영자금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납입일은 내달 22일이며, 증자 후 세븐스타웍스의 최대주주 지분율은 16.52%에서 19.72%로 증가할 예정이다.

한편, 양광칠성미디어그룹(Sun Seven Star Media Group)의 최고경영자(CEO)이자 세븐스타웍스의 회장인 브루노 우는, 최근 나스닥 상장사 YOD(You on Demand Holdings Inc.)의 회장에 취임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연애 6개월 만에 결혼설…"10월 11일에 식 올린다"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14: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012,000
    • -3.4%
    • 이더리움
    • 4,141,000
    • -3.63%
    • 비트코인 캐시
    • 446,200
    • -5.75%
    • 리플
    • 597
    • -4.94%
    • 솔라나
    • 188,600
    • -4.94%
    • 에이다
    • 495
    • -5.17%
    • 이오스
    • 697
    • -5.04%
    • 트론
    • 177
    • -3.28%
    • 스텔라루멘
    • 118
    • -7.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820
    • -3.73%
    • 체인링크
    • 17,790
    • -2.89%
    • 샌드박스
    • 402
    • -5.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