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스타웍스, 60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입력 2016-01-2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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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구매자금ㆍVR 신규사업 운영자금 용도로 사용

방송용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세븐스타웍스는 약 6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세븐스타웍스의 최대주주인 선세븐스타스홍콩컬처그룹(Sun Seven Stars Hong Kong Cultural Development Limited.)로 배정 주식수는 51만5021주이며 발행가액은 1만1650원이다.

세븐스타웍스 관계자는 "브루노 우 회장의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최대주주 지분율 확대 차원에서 이번 유증을 결정했다"면서 "납입되는 자금은 향후 콘텐츠 구매자금 및 VR 신규사업 진출에 따른 운영자금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납입일은 내달 22일이며, 증자 후 세븐스타웍스의 최대주주 지분율은 16.52%에서 19.72%로 증가할 예정이다.

한편, 양광칠성미디어그룹(Sun Seven Star Media Group)의 최고경영자(CEO)이자 세븐스타웍스의 회장인 브루노 우는, 최근 나스닥 상장사 YOD(You on Demand Holdings Inc.)의 회장에 취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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