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김민재, 민호(출처=박소담 인스타그램)
지난해 10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 제작발표회에서 민호는 "연기 활동에 있어서 가장 진한 키스신이지 않을까 싶다. 기대 많이 해 달라"고 전했다.
이에 박소담은 "사실 나와 민호가 동갑내기 친구여서 편하게 지냈다. 가까워지다 보니 키스신에 있어서 조금은 떨렸다"면서 "민호라는 친구가 아이돌 친구여서 걱정이 많았다. 그런데 오히려 재미있게 이끌어줬다"고 말했다.
또 "민호 덕분에 촬영을 즐길 수 있었다"라고 키스신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거부할 수 없는 미친 존재감을 가진 네 사람, 박소담 이해영 감독 이엘 조세호가 출연한 가운데 '이 구역의 미친 자는 나야' 특집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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