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전 세계 이적시장 규모 ‘5조원’, 역대 최대

입력 2016-01-22 07: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화사/뉴시스)
(신화사/뉴시스)

지난해 전 세계 축구 이적시장 규모가 5조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2일(한국시간) 2015 이적시장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전 세계 구단이 지급한 이적료가 41억8000만 달러(5조724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전년대비 2.6% 증가한 역대 최고 수준으로 2011년보다 44% 늘어났다.

영국 프리미어리그(EPL)가 가장 많은 이적료를 지출했고, 중국 슈퍼리그의 이적시장 규모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EPL 구단은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13억 달러(1조5775억원)의 이적료를 지출하며 전 세계 이적시장의 31.1%를 차지했다.

지난해 전 세계 6500개 클럽에서 전년대비 3.1% 증가한 1만3558명이 국경을 넘어 이적했다. 이들 중 13.7%가 전체 이적료의 30% 이상을 차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해마다 증가하는 TV중계료 협상이 시작되면 선수들의 이적료는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선수들이 이적 당시 구단과 벌이는 연봉 협상 결과도 공개됐다. 이적한 선수 일부는 총 66억 달러(8조91억원)의 규모로 연봉 협상을 마쳤다.

보고서에는 자국 리그간 이적에 관한 사항은 포함돼 있지 않아 실제 이적시장 규모는 두 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월 1~10일 수출 44.4% 증가⋯반도체 137.6%↑
  • 단독 K-지속가능성 공시 최종안 가닥… 산재·장애인 고용 빠졌다
  • 1월 취업자 13개월 만에 최소폭 증가...청년·고령층 일자리 위축
  • "주인 없는 회사 정조준"…달라진 국민연금, 3월 주총 뒤흔들까 [국민연금의 주주활동 ②]
  • '신뢰 위기'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코인원' 점유율 되레 늘었다
  • 오전까지 곳곳 비·눈…출근길 빙판길·살얼음 주의 [날씨]
  • 변동성 키울 ‘뇌관’ 커진다…공매도 대기자금 사상 최대 [위태로운 랠리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2.11 10: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203,000
    • -1.6%
    • 이더리움
    • 2,994,000
    • -4.07%
    • 비트코인 캐시
    • 779,000
    • -0.38%
    • 리플
    • 2,093
    • -2.01%
    • 솔라나
    • 123,700
    • -3.81%
    • 에이다
    • 389
    • -2.51%
    • 트론
    • 412
    • -0.24%
    • 스텔라루멘
    • 235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40
    • -0.38%
    • 체인링크
    • 12,670
    • -3.06%
    • 샌드박스
    • 126
    • -3.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