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과 전속 계약 체결…이미연ㆍ김현주와 한솥밥

입력 2016-01-2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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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 (사진제공=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
▲배우 진태현 (사진제공=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

배우 진태현이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에 새 둥지를 틀었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은 22일 “탄탄한 연기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진태현과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영입 소식을 알렸다.

이어 “자신만의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 온 진태현이 더욱 안정적인 연기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진태현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진태현은 드라마 ‘하얀 거짓말’, ‘천사의 유혹’, ‘호박꽃 순정’, ‘계백’, ‘오자룡이 간다’, ‘내 연애의 모든 것’, ‘호텔킹’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한편,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은 이미연, 김현주, 공형진이 소속되어 있으며 음악 레이블 정글 엔터테인먼트에는 그룹 MIB와 포텐 등이 속해있다. 또한 관계사로 송승헌, 채정안, 장희진 등이 소속된 더 좋은 이엔티와 방탄소년단이 소속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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