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인물관계도, ‘김혜수‧이제훈‧조진웅’ 미묘한 삼각관계… 꿀잼 예상

입력 2016-01-2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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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인물관계도(출처=tvN '시그널' 페이스북)
▲‘시그널’ 인물관계도(출처=tvN '시그널' 페이스북)

드라마 ‘시그널’이 첫방송을 앞둔 가운데 주요 인물관계도가 공개됐다.

17일 tvN ‘시그널’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시그널 속 치명적 썸 관계를 한눈에 보는 꿀잼 인물관계도 단 한 명도 놓치지 않을 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시그널’ 인물관계도에는 김혜수(차수현 역)와 조진웅(이재한 역), 이제훈(박해영 역)을 더불어 주요 인물들의 썸과 대립이 재치있게 설명돼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김혜수와 조진웅은 20년 동안 못 잊는 사람으로 ‘썸’을 타고 있으며, 김혜수와 이제훈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동료사이로 기록돼 있다. 또한 조진웅과 이제훈은 ‘시그널’의 핵심 이야기로 보여지는 ‘무전기로 이어진 사이’로 기록되며 브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이 출연하는 tvN드라마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무전)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는 내용으로 22일 밤 8시30분에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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