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ㆍ태양, YG플러스에 36억 투자…YG 주주 됐다

입력 2016-01-22 16: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태양이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YG플러스에 36억원을 투자하며 자사 주주가 됐다.

YG플러스는 22일 22억9900만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지드래곤과 태양을 대상으로 전환상환우선주 84만5588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지드래곤이 73만5294주, 태양이 11만294주를 배정받는다. 이번 전환상환우선주의 발행가액은 2720원이고, 보통주 1주로 전환이 가능하다.

YG 플러스의 자회사인 코드코스메인터내셔널도 지드래곤과 태양에게 보통주 신주 26만주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는 5000원으로 지드래곤이 20만주, 태양이 6만주를 받는다.

최종적으로 지드래곤이 투자하는 돈은 30억원이고 태양은 6억원이다. 납입일과 신주권교부예정일은 29일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003,000
    • -2.97%
    • 이더리움
    • 4,747,000
    • +1.5%
    • 비트코인 캐시
    • 693,000
    • -1.63%
    • 리플
    • 1,984
    • -4.02%
    • 솔라나
    • 330,000
    • -5.47%
    • 에이다
    • 1,339
    • -7.08%
    • 이오스
    • 1,151
    • +0.61%
    • 트론
    • 278
    • -3.47%
    • 스텔라루멘
    • 651
    • -11.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00
    • -1.52%
    • 체인링크
    • 24,150
    • -3.9%
    • 샌드박스
    • 899
    • -13.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