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과(맨 앞쪽) 황각규 롯데쇼핑 사장(가운데) 등이 경제활성화 입법 법안에 서명하고 있다.(사진제공=롯데그룹)
롯데그룹은 경제활성화 법안의 조속한 입법을 촉구하는 범국민 서명운동에 동참하고자 22일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앞에 서명부스를 설치하고 롯데 임직원 및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을 받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명부스는 본점 1층 출입문 앞에 설치돼 백화점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의 관심 및 참여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한편, 이날 오후에는 이인원 롯데정책본부 부회장을 비롯해 롯데정책본부 및 롯데 계열사 임원들이 설치된 부스를 방문해 직접 서명운동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