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원작 소설은 무엇?

입력 2016-01-22 20:05 수정 2016-01-2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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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테랑’ 속 박소담(출처=영화 '베테랑' 스틸컷)
▲영화 ‘베테랑’ 속 박소담(출처=영화 '베테랑' 스틸컷)

소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작가 백묘)’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가 제작에 들어간다.

16부작 미니시리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제)’(연출 권혁찬, 극본 민지은‧원영실)는 캐스팅을 확정하고 조만간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안재현, 정일우, 박소담, 씨엔블루 이정신, 최민, 에이핑크 손나은 등의 출연이 확정됐다.

드라마의 원작인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수의사가 꿈인 여고생 은하원이 고집스럽고 자유로운 세 명의 대기업 그룹 아들들과 동거를 시작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담은 로맨스 소설이다.

작가 백묘(본명 이민영)씨는 연세대학교에서 생명과학‧국어국문학‧심리학을 공부했다. SBS 소설공모전 인기상을 수상했고 서강대학교 방송작가아카데미에서 장르소설 강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대표작으로는 ‘컴퍼스 콤플렉스’, ‘두근두근 하우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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