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이제훈, 조진웅 무전 '백골' 발견…사건의 시작

입력 2016-01-22 21: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시그널' 이제훈, 조진웅(출처=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영상 캡처)
▲'시그널' 이제훈, 조진웅(출처=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영상 캡처)

'시그널' 이제훈과 조진우의 무전으로 화려한 막을 시작했다.

22일 첫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는 2015년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 분)이 2000년 진양경찰서 형사 이재한(조진웅 분)으로부터의 첫 무전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재한은 박해영을 향해 "왜 이곳으로 오지말라고 했느냐"며 알 수 없는 이야기를 이어갔고, 박해영은 상대방이 15년전 김윤정 유괴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듣고 이상한 기분에 사로잡혔다.

이후 박해영은 이재한이 언급한 폐쇄된 정신병원에 갔다가, 그곳에서 재한의 말대로 오래된 시체를 발견하고 혼비백산했다. 조사결과 백골은 김윤정 유괴사건의 유력 용의자였던 서영준이었다.

결국 박해영이 서재영의 유골을 발견하면서 김윤정 유괴사건은 공소시효를 불과 29시간 앞두고 수사를 시작하게 됐다.

한편,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tvN에서 방송.

시그널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큰손’ 국민연금 美주식 바구니 'M7' 팔고 '팔란티어' 담았네
  • 금 뜨자 주목받는 은…"아직 저렴한 가격"
  • 단독 ‘백약이 무효’ 작년 상반기 보험사기액 6028억…올해 최대치 경신 전망
  • 상승 재료 소진한 비트코인…9만6000달러 선에서 횡보 [Bit코인]
  • [날씨] 다시 찾아온 '추위'…아침 최저 -8도
  • 트럼프 “러·우 둘다 싸움 멈추길 원해…푸틴과 매우 곧 만날 것”
  • 법인 가상자산 진출 '코인마켓'에 기회 …은행 진출 '마중물'
  • 故 김새론 비보에 애도 물결…"작품 속 딸로 만나 행복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7 12: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5,113,000
    • -1.21%
    • 이더리움
    • 4,025,000
    • -0.81%
    • 비트코인 캐시
    • 493,400
    • -1.52%
    • 리플
    • 4,101
    • -2.17%
    • 솔라나
    • 281,000
    • -3.57%
    • 에이다
    • 1,191
    • +2.06%
    • 이오스
    • 957
    • -0.42%
    • 트론
    • 364
    • +2.25%
    • 스텔라루멘
    • 519
    • -0.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600
    • +0.68%
    • 체인링크
    • 28,230
    • -0.14%
    • 샌드박스
    • 593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