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진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결혼식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어 결혼 소감을 전했다.
박영진은 이날 예비신부에 대해 "내 인생을 바꿔준 사람"이라며 "신부를 만나고 난 뒤 얼굴이 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 2세계획을 묻는 질문에 "연애 기간은 6개월로 그리 길지 않았다"며 "신혼생활을 1년 정도 즐긴 뒤 2세를 갖겠다"고 밝혔다.
박영진은 지난해 동료 개그맨 지인 모임에서 예비신부를 만난 뒤 호감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영진, 4살 연하 신부와 웨딩마치… "얼굴 폈다는 이야기 많이 들어"